당뇨에 좋은 식사법
당뇨. 걸리기 전에 예방 하는게 1번이지만 한번 걸리고 나면 평생 관리 하면서 살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각종 합병증 의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식사법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적정 에너지를 지킵니다
자신의 적정 에너지를 지키는 것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비만의 해소나 합병증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로 섭취 칼로리가 나와 있는 경우는 그 쪽을 기준으로 식사를 합시다.
적정 에너지의 범위 내에서 3끼 식사량은 균등하게 합니다.적정 에너지의 범위 내에서도 1일 2식으로 하고, 저녁 식사를 대량으로 먹어 버리면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되어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적정 에너지 구하는 법입니다.
표준 체중(kg) = 신장(m) × 신장(m) × 22
1일 적정 에너지=표준 체중(kg)×25~30kcal
영양소의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당뇨병 진료 가이드라인에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비율을 이상적인 비율로 합니다.
3대 영양소의 이상적인 비율입니다.
탄수화물 50~60% 입니다.
단백질 20%이내 입니다
지질 20~30% 입니다
혈당을 높이는 것은 백미나 빵, 면류등의 주식, 과일, 과자류, 청량 음료수, 설탕 등 탄수화물(당질)이지만, 극단적인 당질 제한은, 단기간(1년 미만)은 가능하나, 장기간 계속은 어렵습니다.
당뇨병 식사는 평생 계속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계속할 수 있는 식사의 균형을 잡습니다.
단백질의 과다 섭취는 신장에 대한 부담,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어요
1일 3끼 식사 시간을 정해 놓고 식사를 합니다. 식사간격을 5~6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과식방지 및 혈당치를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자기 2~3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시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밤 10시 이후의 식사는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점심과 저녁 시간이 비어 버릴 때는 저녁 보식을 보충하고, 저녁은 보식으로 보충하지 못한 영양소를 보충하도록 합니다.
한끼당 지방질의 적당량을 파악하여 양질의 기름을 섭취합니다
고기와 유제품, 계란에 포함된 지방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LDL(나쁜)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킵니다.
생선에 포함된 DHA와 EPA 등의 오메가3 지방산과 올리브 오일 등 양질의 기름을 사용합니다.
식이섬유는 하루 20g을 목표로 적극 섭취합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는 것 외에 소화 흡수를 완만하게 하고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간식을 적당히 먹습니다
간식은 가능한 한 삼가지만, 먹을 경우는 1 일 1 회 점심과 저녁 사이에 도입합니다. 청량 음료수나 과자류는 당질도 많기 때문에 요구르트나 과일을 추천해 드립니다. 간식을 보충할 때는 1일 적정 에너지량에 포함하여 점심이나 저녁으로 에너지를 조정합니다.
알코올을 삼갑니다
알코올은 염분과 에너지가 많은 안주를 마시고 싶어져, 하루의 에너지가 오버하기 쉬워지므로 가급적 삼가합니다.
염분을 삼갑니다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고혈압을 초래하고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천천히 먹습니다
천천히 먹는 것으로,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것 외에 20분 이상 걸려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으므로 과식을 방지합니다.
식재료 포인트
식재료의 포인트 입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저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식재료가 적정 에너지의 조절과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해 줍니다.
우체국 당뇨 보험
일반 보험시 당뇨가 포함 된 경우가 잘 없는데요.
우체국에선 당뇨병이 포함된 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진단 시 최대 1,000만원 보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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