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 탕, 혹은 주꾸미, 삼겹살 등 다양한 요리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과 독소 제거에 탁월하고, 미나리 속 풍부한 칼륨과, 피르시카린 성분이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미나리 이런 사람이 먹으면 좋다
1. 늘 혈압이 높다면 : 표고버섯
2. 자주 피곤하다면 : 주꾸미, 낙지, 오징어
3. 자꾸 살이 찐다면 : 미역, 다시마
4. 예전부터 당뇨병이 있었다면 : 두부
미나리 이것이 궁금하다
1. 봄 미나리보다 가을 미나리가 좋다?
-> 미나리에 비타민 B1이 많아 춘곤증에 도움
->가을 미나리는 봄에 자라는 미나리보다 조금 연약하고 보드랍고 섬유질 무기질이 풍부하다.
2. 생으로 먹지 말고 데쳐서 먹어라?
-> 생으로 먹을 땐 강한 향으로 소화기를 자극할 수 있음, 그러나 너무 오래 열을 가하면 영양소 손실을 할 수 있기에 주의
3. 해독작용이 있지만, 독이 있다?
-> 독성은 없다. 하지만 몸이 냉한 사람이라면 복통 및 설사가 날 수 있다
미나리 돼지고기 샤브샤브
재료 : 미나리 적당량, 오이(백오이) 2개, 돼지고기 전지(대패) 300g~, 물 2컵, 맥주(술) 1컵
레몬슬라이스 1/2개 (장식)
양념장 : 소금 1/2t, 간장 1T, 다진 마늘 5~6(28g), 까나리 액젓 1t, 식초 4T+2/3t, 설탕 2t
+1/2t, 겨자 9g, 참기름 2t, 통깨 1T
오이 절임 물 : 물 400g, 꽃소금 1T
<만드는 방법>
1. 미나리 잎을 대충 자르고 4cm 크기로 잘라줍니다.
2. 오이를 통째로 방망이로 적당히 두드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이
절임 물에 30분가량 담가 놓는다.
3. 계량해 둔 양념 재료를 합한 후 참기름, 통깨는 마지막에 섞는다.
4. 끓는 물에 맥주를 넣고 돼지고기를 샤브샤브 해 건진다.
5. 절인 오이와 생미나리에 양념을 버무린 후 데친 미나리, 돼지고기를 담고
양념을 얹는다.
미나리 주꾸미 초무침
재료 : 주꾸미 8마리, 미나리(잎 포함), 양파, 통깨 적당량, 참기름 약간
초고추장 : 고추장 5T, 식초 1.5T, 설탕 1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2t, 레몬즙 1개 분량, 고추냉이 약간
<만드는 방법>
1. 주꾸미 데치기
2. 미나리를 4cm 자른다.
3. 양파를 채를 썬다.
4. 초고추장을 만든다.
5. 재료를 참기름, 깨를 넣어 버무린 후 초고추장에 버무린다.
미나리 연근 샐러드
재료 : 미나리(줄기만) 210g, 연근 210g, 검은깨 약간
두부 검은깨 드레싱 : 두유 100mL, 두부 70g, 검은깨 2T, 후추 약간, 포도씨유 25g, 레몬 1/2개, 꽃소금 약간(0.6g), 간장 1/2t, 설탕 2t
<만드는 방법>
1. 미나리를 4cm 크기로 자른다.
2.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0.3cm 두께로 자른 후 끓는 물에 천일염, 식초를 넣은 후 연근을 1분 데친 후 식힌 후 물기 제거를 한다.
3. 두부 검은깨 드레싱 재료는 믹서기에 넣고 간다
4. 연근, 미나리,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준 뒤 접시에 담고 검은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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