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암이란?
음경암이란 것은 음경에 생긴 악성 종양을 가리킵니다. 또한 발생 부위가 음경이기 때문에 환자는 아무에게도 상담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진행된 상태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경암 원인
음경암의 발생 요인으로는 주로 포경을 들 수 있습니다. 음경 자체를 청결하게 하지 않은 것이 음성암의 발생요인이라 생각되고 있으며, 진성포경의 경우 음경과 귀두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성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또한 바이러스 감염 및 흡연이 음경암의 위험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포경 이외에도 인종 간에 따라 다른 발생 요인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2018년 현재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그러나 일부 아시아 국가와 남미에서는 국가의 위생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도 음경암의 발생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연구단계이므로 확실하게 음경암의 발생요인이 아닙니다.그러나 발생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음경암 증상
음경에서의 종류의 형성과 얕은 미란(문드러짐)의 발생 외에 융기한 깊은 궤양이 보입니다.기본적으로 음경암의 초기 단계에는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경과 하체에는 상주균이나 대장균이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종양이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감염을 한 경우에는 통증이나 출혈 등의 증상 외에 음경 종양에서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음경암 검사·진단
음경암 검사는 시진(눈으로 보고 진단한다)으로 병변부를 확인하게 됩니다.또한 첨규콘딜로마와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첨규 콘딜로마 이외에도 음경에 궤양을 형성하는 성병이나 귀두가 붓는 매독이나 음경에서의 감염증의 경우에도 음경 암과 감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직 생검에 의해 병변부를 현미경 등으로 검사합니다.
또한 림프절 전이와 원격 전이의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 CT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음경암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진찰을 받은 환자에게는 MRI 검사를 실시하여 골반 림프절의 붓기를 확인합니다.
음경암 치료
음경암의 주된 치료 방법은 음경의 부분 절제 또는 전적출 수술입니다. 종양만 절제하는 수술도 할 수 있지만 이 수술식에서는 암이 남아 있을 위험이 있으므로 부분 절제 또는 전적출 수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음경에 방사선을 내는 금속을 삽입하여 내부에서 방사선을 쪼이는 소선원요법과 음경을 온존하는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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